문대림 예비후보, “모두를 위한 제주공동체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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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모두를 위한 제주공동체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김태홍
  • 승인 2024.02.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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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는 22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택해 준 제주시갑 유권자와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함께 경쟁했던 송재호 예비후보님과 문윤택 전 예비후보님께 진심으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더민주원팀’의 정신과 함께 더 나은 더불어민주당의 역사를 써 내려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몸이 부서져라 싸우겠다”며 “도민과 함께 비를 맞으며, 생생한 삶에 기반한 ‘현장의 정치’를 담대하게 실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제주는 민생 위기, 경제 위기, 공동체 위기, 생태환경 위기 4대 위기에 놓여 있다”며 “내일의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당장 오늘의 민생부터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영광과 고난의 역사를 함께한 자랑스러운 그 이름!김대중의 이름으로, 노무현의 이름으로,문재인의 이름으로, 이재명의 이름으로, 온 힘을 다해 기필코 본선에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 문대림은 와신상담하며 좌절과 슬픔을 딛고 여기까지 왔다”며 “더 낮은 곳에서, 늘 도민 곁에서, 도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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