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 네팔 학교 위생환경 개선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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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 네팔 학교 위생환경 개선 후원금 기탁
  • 김태홍
  • 승인 2024.02.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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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는 2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네팔 학교 기반 위생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처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 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한 위생시설 설치 및 보건 위생교육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적십자사는 네팔 적십자사와 함께 2024년 7월까지 스리 파다리야(Shree Padariya) 초등학교에 개수대와 수도 등 위생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개축하고, 손 씻기 안내 및 교육, 한국 문화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윤배 약사는 “네팔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공간에서 학습하며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으로 네팔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가입,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성금 기탁 등 국내외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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