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아라(을)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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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아라(을)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태홍
  • 승인 2024.03.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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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
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

‘살기좋은 아라를 만들겠다’며 아라(을) 도의원에 도전하는 양영수 후보는 3월 3일 오후 4시 정책발표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양영수 후보의 정책발표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300여 지지자가 참석하면서 세를 과시했다.

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회견을 통해 ‘아라동에는 일 잘하는 동네 일꾼, 지역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라동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겠다. 아라동 민원상담소를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오후에 정기 개최하겠다. 아라동 주민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살피고, 주민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살기좋은 아라 5대 공약으로 △복합문화 스마트 아라도서관 건립 △폭설 대비 미끄럼방지 열선 설치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대 △제주대학교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 및 강화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시행을 제시했다.

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20년 동안 꿈쩍 안 한 택배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만든 사람, 정체도 불분명한 녹지국제영리병원을 막아낸 사람, 지역주민과 함께 아라동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온 사람으로 본인을 소개했다.

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도민을 섬기는 도의원, 주민과 함께 마을을 더 낫게 발전시킬 동네 일꾼, 실력 있는 정치인, 열정의 도의원이 되겠다. 반드시 살기 좋은 아라동, 지속가능 제주 명품아라를 만들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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