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 서귀포 혁신도시‘문화가 있는 날’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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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서귀포 혁신도시‘문화가 있는 날’선정 환영
  • 김태홍
  • 승인 2024.03.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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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예비후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추진한 서귀포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을 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귀포시 혁신도시 대상사업은 국비 7억 등 총 11억원이 투입된다. '혁신, 예술로 완성하는 서귀포'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예술과 기술 융합의 미래형 예술축제 △서귀포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서귀포 난장(거리예술제)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활력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혁신도시와 함께 서귀포시 원도심에도 구석 골목골목 주민참여형 문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서귀포시는 105개 마을의 노지문화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3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제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기관단체와 협의를 통해 문화예술 융·복합 시대에 맞게 서귀포지역 내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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