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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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 간담회
  • 김태홍
  • 승인 2024.03.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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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박남진 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다”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근처 해장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아침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실행하는 정치인, 공약을 이행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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