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민원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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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민원발생 최소화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12.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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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건축공사장 재해예방,올해 총 12회 연 인원 600여명 안전교육실시

 

 

"건축공사장 재해예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건축공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 국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자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과 행정시 합동으로 올해 총 12회이 걸쳐 연 인원 600여명의 근로자에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는 것.


특히 도와 행정시 관계 공무원들은 대형건축공사장 현장에 낙하물방지망, 가설울타리설치 상태, 건축자재정비등 공사장 환경정비와 주변 통행 불편요인을 찾아 사전예방을 실시하는 등 민원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은 건설재해 발생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시공자, 감리자등 근로자에게 교육을 실시,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안전 불감증에 대한 위험을 각인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는 건축공사장내 환경정비 및 더 많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확립되도록 대형건축공사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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