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심폐소생술 안전교육과 2025 APEC 제주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대상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은 연동 119센터가 진행,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 심정지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을 교육받고 직접 실습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만나는 소상공인들부터 안전교육을 이수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일조하게 됐다.
또한 제주 소상공인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담 제주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하였다. APEC 유치를 위해서 제주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햇다.
제주 소상공인연합회는 2025 APCE 제주유치 문구가 붙은 각종 스티커를 타 지역배송용 택배상품, 도내에서 판매되는 각종 소상공인 상품에 부착하여 APCE 제주유치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제주 소상공인연합회 박인철 지회장은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에 대해“소상공인들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주변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이어 “APEC 제주유치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제주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25 APEC 정상회담 유치 홍보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