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불우이웃 1004가구에 천사의 마음이 담긴 돈가스가 전달됐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연말 한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4(천사-Angel)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선 것.
이들을 돕기 위해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회장 이창림, 고권진)가 주관, 양돈농협부녀회의 협조로 지나 6 ~ 7일 2일간 한림읍 옹포리 마을회관에서 수제돈가스(2,400kg)를 제조, 불우이웃을 직접 방문, 나눔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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