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7개 민간복지기관과 복지자원 연계협력
상태바
서귀포시, 17개 민간복지기관과 복지자원 연계협력
  • 김태홍
  • 승인 2024.03.2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민간 복지기관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 민관 복지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주요 내용은 ▲공공&민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위원회 구성 ▲복지자원 오픈채팅방 운영 ▲사회적 고립 예방 관련 지역복지 의제 발굴 컨설팅 등으로 공공과 민간 복지 네트워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복지기관들의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 이날 김진훈(복지in연구소) 소장으로부터 ‘민·관 복지 협력네트워크 함께 나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시는 민·관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하반기 추진되는‘고독사 위험군 지원’등 사회적 고립 예방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공공복지와 민간복지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