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한림 오일장 유세..“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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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 한림 오일장 유세..“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기둥”
  • 김태홍
  • 승인 2024.04.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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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
문대림 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생을 회복하는 첫걸음”이라 강조했다.

이어 5일, 6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대림 후보는 상인들과 대화 중간 중간에 오일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마주쳤다. 주민들은 문대림 후보에게 사과, 대파 가격 등을 거론하며, 치솟는 물가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대림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경에는 KCTV 사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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