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3일 시 직원 200명이 회천동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생활쓰레기 매립장 주변에 아왜나무, 가시나무 등 탄소흡수율이 좋은 수종으로 1,900본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3월5일 오전 10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는 시민들에게 백서향, 목련, 철쭉, 매화, 감나무, 복숭아나무 등 유실수 및 화목류 위주로 11,500본에 대해 한 가정 한그루나무심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실시한다.
제주시는 나무심기와 시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로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3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2차 년도인 올해에 60만본 식재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행복한 녹색도시 조성을 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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