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농어촌지역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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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농어촌지역 확대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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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농어촌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하는 제주형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지정, 운영한다.

 

제주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읍면별로 중심 초등학교 1개를 지정, 학교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내 학교와 연계해 지역특성에 알맞는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서지역인 추자면과 우도면은 대상학생수가 적을 뿐 아니라 사업효과를 고려해 제외할 예정이다.

 

제주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심학교 지정은 첫째, 사업대상 학생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읍면사무소 소재 학교로 하였고, 둘째는 사업의 효율성을 고려해 사업대상 학생수가 많은 학교로 선정, 사업기간은 2년간이다.

 

도교육청은 제주형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운영함으로써 교육복지 사각지대와 도.농간 교육격차를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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