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꿈과 미래를 키우는 학생문화 창달과 예술인재 육성“에 매진한다.
이에 따라 ▲창의 인성을 키우는 교육문화 활동, ▲예술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원 운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내실있는 학생상담 교육 지원, ▲고객이 감동하는 문화?예술 공간 제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 ‘창의 인성을 키우는 교육문화 활동’으로, 주말체험학교, 방학 중 문화교실,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좋은 영화감상회 운영 등의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제주학생문화축제, 제주관악제, 고3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 제주교육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 동아리 활성화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문화를 조성하고, 역동적인 학생문화를 창출해 나간
둘째, ‘예술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하여 음악, 미술 분야의 잠재력 있는 예술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질 높은 예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 예술인재를 육성한다.
셋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으로 평생교육 강좌,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및 발표회를 통하여,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개발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기관 협의회,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 제주평생학습축제 개최,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평생교육 소식지 발간 등의 사업 추진으로 보다 고품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제주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간다.
넷째, ‘내실있는 학생상담 교육 지원’사업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를 통하여 상담자원봉사자의 자질함양 및 상담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단위 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배치 및 상담활동 지원을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상담 활성화에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문화?예술 공간 제공’사업으로 공연.전시 시설, 학생복지 시설, 지원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 활동시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건전한 학생문화 창달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 문화센터로서의 기능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게 된다.,
또 특색사업 ‘큰 꿈을 펼치는 학생명품 동아리 운영’은 가야금(15명), 댄스스포츠(20명), 그룹사운드(15명), 청소년관악단’(50명) 등 4개의 동아리를 조직하여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공연, 각종 재능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제주 학생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키워나갈 것이다.
특히 금년 새롭게 창단하는 청소년관악단은 제주음악협회와 제주관악협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명품 동아리로 키울 예정이다.
올해 신규.개선 사업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농어촌, 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 우리원에 비치된 악기와 강사를 모시고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금년 시도해 보고 효과가 좋으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학생문화축제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고, ‘제주학생미술실기대회’와 ‘동아리경연대회’를 통합하여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평가하는 학생 중심의 축제가 되도록 개최하며, 예술영재교육원 운영은 지난 해 초등음악에 이어 금년에는 초등미술반까지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학기 중 주말 수업, 방학 중 집중수업을 통해 이론, 실기, 전문가 특강 등 조화로운 예술 교육 및 상담 활동을 병행하여 영재성과 사회성을 고루 갖춘 예술영재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주교육문화축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우리원에서 도 단위 축제를 개최하고, 그 이후 지역별 축제를 개최하여 모든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교육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