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JDC, 이사장 투자재원 확보 위해 또 상경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정체상태에 있는 면세점 매출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국토부, 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면담을 위해 또다시 상경했다.
현재 내국인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JDC와 JTO면세점 모두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중국관광객 증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시내(롯데·신라)면세점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면세점 구입한도 증액’을 중점과제로 추진하되 정부정책, 정국상황 등을 고려, 정책의사결정을 위한 ‘면세제도개선’에 대한 대안(차선책) 제시,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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