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권에 여자 중.고등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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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권에 여자 중.고등학교 설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22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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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예비후보 '연동을 교육 명품도시로' 공약


고충홍 예비후보
고충홍 한나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연동․노형지역을 포함한 신제주권에 여자중․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인구 10만 명에 가까운 연동, 노형지역에 매년 500명 이상의 초․중학교 여학생들이 졸업하고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구제주 지역에 진학하거나 일부는 읍․면지역 소재 학교로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을 모두 해소하기 위해 여자중.고등학교 설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각 학교의 급식실 현대화 사업과 다목적 강당 설치, 국공립과 민간보육시설 격차 해소 방안 마련, 학생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등 초․중․고등학교, 보육시설, 유치원의 어린이 보호시설을 확충해 연동을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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