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의 자존심을 지키는 도의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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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의 자존심을 지키는 도의원 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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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22선거구 후보 출정식 가져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출정식이 궂은 비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위 후보 출정식은 22일 오후 5시 주공 3.4단지 입구에서 개최되어 ‘위풍당당 여걸 율동팀’의 율동과 젊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태권체조’를 선보여 유세에 참여한 동홍주민과 지지자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출정식 찬조연설에는 위성곤 후보의 교우인 김종성씨가 “이른바 ‘동홍동 몰카사건’을 보며 이런 후보가 주민의 대표자로 나서겠다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젊고 깨끗한 위성곤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김재윤 국회의원은 “위성곤 후보야 말로 우리가 키워야 할 미래의 정치지도자이며, 동홍동민의 힘으로 큰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성곤 후보는 “사람이 희망이다. 사람에 투자하고, 사람을 돌보고, 사람을 키우는 사람중심의 복지 제주의 꿈을 실현하는 실천도의원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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