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환경 대청결운동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하여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800여명이 참여하여 도심지 구석구석 쌓인 먼지와 공한지를 비롯한 관광지, 유원지, 올레길, 해안변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청정 관광제주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서 매월 대청결운동의 날 운영, 가정과 직장에서의 쓰레기 줄이기 실천 강화, 학교․직장 등을 방문 찾아가는 클린교육 전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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