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예비후보, 노형 생태타운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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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예비후보, 노형 생태타운 조성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3.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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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신제주 블랙야크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강영기 진주강씨 도종친회장, 강지용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많은 유권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강승화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30여년간 중앙과 지방, 국회에서 근무하면서 터득한 풍부한 행정경험 및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주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노형을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 생태타운으로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통 및 주차문제 등을 포함한 노형지역의 여러 문제점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이들을 조속히 해소하여 노형행복 시대를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의 개소식은 여느 후보의 개소식과는 다르게 그간 후보 본인이 틈을 내어 연마한 섹소폰으로 마음의 의지를 담은 ‘선구자’를 연주하여 참석하신 모든 사람들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중앙과 제주지역을 아우르고 중앙과의 절충을 통하여 제주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인재는 강승화 후보밖에 없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영기 진주강씨 도종친회장은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 주민들을 위하고 제주를 위한 큰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면서 “늘 겸손하고 정의로운 도의원이 되 달라”고 당부했다.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도 “똘똘하고 요망진 강승화 후보야말로 새누리당이 추구하고 있는 국민행복시대의 실천적인 인물이다”라고 치켜세우며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정종학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은 “그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해서도 도정을 감시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제주의 미래를 힘차게 잘 이끌 것”이라며 후보를 치켜 세웠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강영석 전 상공회의소 회장, 양우철 · 김용하 전 도의회의장, 강경창 직전 노형동노인회장, 강창희 애월읍향우회장, 이연봉 새누리당당협위원장, 김영규 제주교대 총동창회장, 홍국태 오현고등학교 직전 총동창회장, 홍은열 한림읍향우회장, 허영배 재외 제주도민총연합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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