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이도2동 신시가지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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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이도2동 신시가지 생활환경 개선‘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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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재선이 되면 이도2동 신시가지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

24일 강경식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이도 신시가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한일베라체 인근 수자원본부에서 사용하지 않던 간드락 배수지를 제주시로 이관, 79면의 공영 무료 주차장과 녹지공원을 조성, 예산을 확보, 한마음 공원 시멘트 산책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재선이 되면, 이도2동 신시가지 및 구남동 신도심 개발 후 발생하는 각종 주민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당초 설계대로 각종 녹지공간과 시민쉼터가 조성돼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경식 후보는 “각종 주택, 아파트, 상가 등 주거 및 상업밀집지역인 이도동 신시가지와 구남동은 개발에 따른 교통소음, 주차부족, 녹지공간 부족, 시민쉼터 공간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 신시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도심지 생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임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도2동 신시가지 한마음공원 내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과 게이트볼장 등 어르신 운동 공간 확보, 한일베라체 대도로변 소음문제 해결을 위해 무소음 아스콘 재포장 및 CCTV 설치 등”을 함께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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