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첫 졸업생 전원 명문대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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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Jeju 첫 졸업생 전원 명문대 진학!”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04.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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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 예일…, 영국 옥스퍼드, 캠브리지…”새 역사 창조

 

김한욱 JDC이사장이 도교육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설명하고 있다.(가운데)

제주국제학교가 새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JDC가 출자한 국제학교 운영법인 (주)해울이 운영 중인 NLCS Jeju의 첫 졸업생 전원이 명문대학에 입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처음으로 개교, 3년차를 맞는 NLCS Jeju는 올해 6월 총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이 중 52명은 해외대학에 4명은 국내대학에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JDC와 (주)해울에 따르면 개교 3년차인 NLCS Jeju 첫 졸업 예정자의 해외대학 진학 성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이며, 국내 명문대 진학 결과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월 현재까지 해외대학 지원자 52명 전원이 입학 허가를 받은 가운데, 프린스턴, 예일, 콜롬비아, 펜실베니아, 코넬, 브라운 등 다수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 스탠포드, UCLA, 존스홉킨스 등의 미국 유명대학과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퍼드, 임페리얼, 에딘버러, UCL 등 전 세계적인 유명 대학에 진학 하는 등 세계 대학순위 40위권 이내 합격자가 무려 47명에 이르고 있다(중복합격 제외).

NLCS Jeju가 영국계 사립학교인 만큼 북미대학의 성과가 미비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불식시키며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북미권 명문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시키는 쾌거를 일궈냈다.

JDC와 (주)해울은 NLCS Jeju 학생들의 놀라운 대학진학 성과가 시발점이 되어 제주국제학교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명문 국제학교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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