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지역 특성화사업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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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지역 특성화사업 살리기 앞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7.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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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복권)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연락의 언덕, 오소포 연대 쉼팡』에서 자치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색 있게 현장중심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센터(센터장 정순일)의 특성화사업인 “Visit again 올레길 조성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쉼팡 조성을 알리면서 자치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을 찾는 위원회 활동을 하고자 야외 쉼팡에서 개최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제1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신청과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성산읍’을 만들기 위한 제4회 문화예술동아리 어울림한마당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한편, 이번 특성화사업의 주된 취지는 옛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오소포 연대(도지정 문화재)와 올레길을 접목․스토리텔링화 하여 지역의 관광명소로 되살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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