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은 산책로를 둘러싼 나뭇가지 사이로 마치 한반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형상을 볼 수 있는(한반도), 쇠떨어지는 고망, 호두암(虎頭巖)·유두암(乳頭巖)을 볼 수 있는 곳에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걸으멍, 쉬멍, 이야기거리를 애기하멍, 웃음을 주는 큰엉 산책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읍은 스토리텔링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남원읍 큰엉 산책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관광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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