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정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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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환경정비에 총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8.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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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태풍 ‘뎬무’로 인해 서귀포시 해안변 일대에 각종 부유물과 주요 도로변에 쓰레기가 쌓임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전 행정력을 동원,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올레길이나 해안에는 주민 및 국군 장병들의 손길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해병93대대 장병 50명과 해병전우회 20명은 서귀포시 쇠소깍 해변 복구지원에 나섰으며, 쇠소깍 해변은 오는 14일부터 해변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마을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사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주말까지 도로변의 표지판 정비는 물론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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