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위미중학교(교장 고인숙)는 지난 달 25일 표선읍 가시리 소재 큰사슴이오름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1교 1고장 사랑 탐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 22명, 학부모 12명, 교직원 7명은 자연 경관이 빚어내는 정취에 흠뻑 취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름 탐방을 하며 자연보호활동도 겸했다.

이재익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