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면적 15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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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면적 153% 늘었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8.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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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건축허가 동향


올 7월 건축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건축허가면적은 218,820㎡으로 지난해(연면적 86,427㎡)에 비해 15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의 연면적 205,736㎡ 에 비해 6.4%(연면적 13,084㎡)가  증가한 것은  8월에 건축허가를 득한 영어교육도시의 공립학교(28,899㎡)와, 사립학교(NLCS 87,345㎡)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올 7월 현재 총 건축허가면적은 218,820㎡로 주거용 허가면적은 77,309㎡로 지난해 21,017㎡에 비해 267.8% 증가했고 상업용 허가면적은 32,451㎡로 지난해 21,681㎡에 비해 4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문교사회용 허가면적도 82,123㎡로 지난해 21,916㎡에 비해 274.7%가 증가했고 농수산용 허가면적은 7,330㎡로 지난해 13,561㎡에 비해 45.9% 감소했지만 기타 허가면적은 16,257㎡로 지난해 8,128㎡에 비해 100.0%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도는 지난 7월 건축계획심의 된 신화역사공원내 항공우주박물관 26,897㎡는 8월중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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