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순종)는 지난 4일 장애인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원예활동교실’을 개강했다.
원예활동교실은 지적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기름으로써 장애인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예활동교실은 11월 한달 간 매주 화요일 서귀포지적장애인협회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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