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김순애)는 지난 14일-15일 1박2일 동안 남국청소년수련원에서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북적북적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서귀포초등학교,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온누리 지역아동센터 등 4기관 협력사업으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예절교육 특강, 레크리에이션, 독서골든벨 퀴즈대회, 홍스랜드 낙농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유리박물관, 초콜릿랜드를 방문하여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진로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학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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