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과 연계 강력 실시
제주시 조천읍(읍장 함천보)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북촌 해안가, 함덕해수욕장, 조천․신흥간 해안도로, 신촌“닭머르” 등 4개소에서 공무원, 자생단체 및 어촌계 회원 등 260여명이 올레길 및 해안변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모두 20여톤으로 쓰레기 15톤, 괭생이모자반 5톤을 수거했다
조천읍은 특히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 기간 클린하우스, 야산 등에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과 연계하여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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