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하나만으로 인생이 바뀌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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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하나만으로 인생이 바뀌는 사례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10.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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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직원 김태현 원장 친절교육 실시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은 지난 1일터 2시간 동안 회의실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마인드 함양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태현 원장(김태현의 웃음과 스피치)은 ‘웃음치료를 통한 친절마인드 함양’이라는 주제로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마인드 함양의 방법에 대해 설파했다.

김태현 원장은 “고객의 선호와 기대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고객만족은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전제하고 스토리텔링 시대에 맞는 고객 응대가 필수라는 점을 주지시켰다.

특히 고객 응대에 있어서 고객에게 호감을 주는 첫 인상은 외모(55%), 목소리(38%), 어휘력(7%)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어서 외모를 결정하는 요인으로서 ‘표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립미술관 직원들은 ‘친절’ 하나만으로도 인생이 바뀌는 사례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항상 ‘웃음 띈 표정’과 ‘친절한’자세를 갖추고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맞아야 한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제주도립미술관 상설전시관에서는 ‘만 레이와 그의 친구들의 사진전, 시민갤러리에는‘골라골라 붙이는 꼴라쥬 세상전’이 열리고 있으며, 오는 16일부터는 ‘풍경의 재구성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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