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던 제주대교수가 이번에는 무면허 상태에서 다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전 8시47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강모교수(64)를 적발했다.
강 교수는 지난 2월 4일 새벽 12시경 제주시 연동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4%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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