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아트센터(소장 김방식)는 기획공연으로 “부활 전국투어콘서트 Wonderful Days Autumn Special 제주“를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부활의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접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저녁 7시 2회에 걸쳐 막이 오른다.
이번 공연은 부활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4명의 멤버가 선사하는 관록의 무대는 2시간이 넘는 공연 러닝타임 동안 공연장을 찾은 모든 연령층을 하나로 엮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진정한 원더풀 데이즈를 선사하게 된다.
제주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지수를 드높임은 물론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은 3만 원, 4만 원이며,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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