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실 추천에는 건축행정과, 경로장애인복지과 선정
제주시는 올해 2/4분기 시정홍보 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부서에는 해양수산과(과장 장근수)와 구좌읍(읍장 박원하), 용담2동(동장 김진배)이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여성가족과, 아라동, 한림읍이 선정됐다.
장려부서에는 제주보건소, 삼도1동이 선정됐다.
기자실 추천 특별상에는 최근 불법. 무질서 100일 운동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건축행정과(불법광고물 단속), 경로장애인복지과(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주차 단속)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했으며, 상장수여 및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김덕범 제주시 공보실장은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민행복시책을 발굴, 홍보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공유, 참여하는 열린 협치시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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