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담당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 시가지와 해수욕장 인근 야영장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투기 단속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 야영객들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계도활동도 진행했다.
조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 8월에 해수욕장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여 쓰레기 배출량도 증가하는 만큼 수시로 계도 단속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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