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오임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표선면 하천리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 및 간호사 등 17명의 봉사단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상담과 진료를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표선면과 1990년대 초반부터 인연을 맺어 매해 의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오임수 표선면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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