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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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수상자 확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11.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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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7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후보자 신청을 받아 9명의 후보를 접수,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 및 분과별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명을 확정했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은 남녕고등학교 고민성,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최유정 등 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자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상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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