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양철북 귄터그라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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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양철북 귄터그라스 특별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1.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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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달 12일 개막한 독일 양철북 귄터 그라스 특별전에 도민 및 관광객 등 가족단위 관람객 1200여명이 다녀갔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번역가 박종대 박사의 아카데미 강좌는 귄터 그라스의 문학세계와 시각예술가로서의 삶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개봉작 양철북 영화 상영으로 미술관을 찾는 관객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전 종료시에는 뤼벡시 귄터 그라스 하우스 미술관과 협의해 전시작품 공개 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독일 양철북 작가 귄터 그라스 작가 특별전은 오는 2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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