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직자 대상 중국어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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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직자 대상 중국어아카데미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5.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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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국제자유도시에 걸맞은 전문공직자 양성의 기틀 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3개월간 용꽁(用功)중국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문중국어 강사의 지도 아래 중국어 왕초보 40여명을 대상으로 주2일 업무에 지장이 없는 근무종료 후 18시30부터 19시30까지 제1청사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해 직장중국어 교육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기존 출석수업 방식을 벗어나 원어민과 1 대 1 맞춤형 전화수업을 진행하는 전화중국어과정과 병행 운영함으로써 직장내 중국어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추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13년도 이래로 공직자 대상 직장중국어교육을 지속 운영해왔으며, 매년 교육운영 결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평가하여 보다 나은 학습환경 조성에 활용하는 등 글로벌 공직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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