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두동(동장 김명숙)은 지난 7일(일) 6시부터 새마을 노래와 함께 전마을 주민들 솔선수범으로 '클린 도두동'을 만들기 위해 '내집앞 내가쓸기' 운동을 전개, 가가호호 내집앞 쓰레기는 물론 마을안길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내집 앞 내가쓸기' 운동은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주관으로 매월 첫째주 일요일 6시에 전개되고 있다.
첫 발대식에는 김동욱 도의원, 조상범 부시장, 박원하 청정환경국장 등이 방문, 주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조상범 부시장은 "도두동을 시작으로 제주시 전 마을에 전파될 수 있는 좋은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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