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도지사 제주항 6부두 찾아 구제역 방역요원 격려
상태바
우근민 도지사 제주항 6부두 찾아 구제역 방역요원 격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2.0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제주항을 찾아 설연휴에도 구제역 차단방역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제주항(6부두)을 방문,구제역 방역요원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설 연휴·휴일없이 구제역 방역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제주항 항만근무 방역요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만에 설치,운영중인 에어샤워기, 개인전신소독기, 차량소독시설 등 방역시설을 점검했다.

 



우 지사는 "항만을 통해 입도객 및 차량을 통한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유입이 완벽하게 차단될 수 있도록 방역업무에 철저를 기해 즐 것"을 당부했다.

우 지사는 구제역 예방접종과 관련, "예방접종후 항체가 형성되는 15일 전후가 구제역 방역에 최대의 고비"임을 강조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올인할 것을 참석한 강관보 농축산식품국장 , 오익철 해양수산국장 , 조덕준 축정과장, 박태희 수산정책과장 에게 지시했다.

 


한편 제주항에는 설연휴에도 동물위생시험소 10명, 의용소방대 3명, 자치경찰 2명 등 총 15명이 근무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