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번 ‘희망 서귀포’는 FIFA U-20 월드컵을 특집으로 다루고, 조별 예선 6경기와 16강전 1경기 등 모두 7경기가 치러지는 서귀포시의 대회 준비 상황과 월드컵 관련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특히 오는 26일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기니전을 경우에 따라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가를 중요 경기로 내다보고, 제주월드컵경기장이 포르투갈과 독일 등 축구 강호들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희망 서귀포’는 ‘서귀포치유의숲’에서 만날 수 있는 치유인자들을 지역 출신 변명선 작가의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매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유형별로 안내했다.
또 제2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과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제주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등 알찬 문화·행사 소식을 담았다.
또한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송은경 센터장의 인터뷰를 실어 앞으로 계획 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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