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2017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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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2017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6.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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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3일부터 15일까지 세 차례 초․중․고 학부모 및 교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2017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는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미래 자녀교육을 위해 진로교육의 방향과 진로설계 지원자로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제주특별자치도와 연계하여‘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연을 함께 마련했다.

첫째날에는 서울 금북초 남미숙 교장의“현명한 부모, 아이의 진로 이렇게 준비합니다.”라는 주제로, 둘째 날에는 경기기계공고 조용 교장의“자녀의 미래, 교실에서 커집니다.”라는 강연이, 셋째 날에는 제주도청 노희섭 정보융합담당관의“4차산업혁명과 코딩교육”, 새로운 교육 임상빈 대표이사의“기술과학의 변화와 SW 세계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자녀들의 진로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학부모의 진로의식을 개선하고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선택 및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 설계 동반자,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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