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체험터 운영은 모세혈관검사, 골밀도검사, 체성분검사, 폐활량측정 및 상담 등을 실시하여 평소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이 비만율은 높고 운동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상시 실천하는 작은 건강생활 실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수 있다.”며 “건강체험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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