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통합상담소(소장 강미라)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무료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YWCA통합상담소는 도서지역,여성안전취약지역 주민 등 교육 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폭력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폭력예방교육 온라인 (예방교육 통합관리, https://shp.mogef.go.kr)이나 전화 (1661-6005)로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전국 17개 시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및 전국 권역별 18개 지역지원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