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지난 29일 노인복지시설인 제주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야기가 있는 음악여행 직무연수는 공립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들로 구성되어 주 1회(화요일) 2시간씩 30시간 운영됐다.
난타 연수생들은‘독도는 우리 땅’과‘흥겨운 우리가락’등 그 동안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틈틈이 배운 실력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김인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들이 연수를 통해 익힌 끼와 역량을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선보여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