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동북아 안보리스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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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동북아 안보리스크 커져.."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8.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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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한일의원연맹 회장, 주한 일본 대사단 오찬 간담회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회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30일 서울 소재 한 식당에서 정세균 의장과 함께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 등 주한 일본 대사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북한의 도발로 인해 동북아 지역의 안보 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한일 관계 정상화를 통해 공동의지로 풀어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 “한일 양국 간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각각 주제별로 접근하며 양국 간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한국 측 대표로 강창일 회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이원욱 의원, 이백순 외교특임대사 등 4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나가미네 주한 일본대사를 비롯해 미즈시마 차석 공사, 기타가와 정치공사, 니시오카 문화원장 등 4명의 주한일본 대사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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