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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확, 달라진 행정시장들의 힘"김태홍 본지 취재부 부장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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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9.12  16: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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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본지 취재부 부장
장군 하면 멍군하는 걸까..

이상순 서귀포시장이 공무원들을 ‘직원이 아닌 가족’으로 대한다는 얘기가 들려 서귀포시 공직내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시장은 고경실 제주시장과 함께 행정의 달인으로 불린다.

양 행정시를 고경실, 이상순 시장 등  행정의 달인이 맡으면서 공직사회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장은 12일 시정정책회의서,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일을 너무 잘 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오철종 서귀포시 공보실 보도담당은 기자에게 “이상순 시장님이 오고 나서 서귀포시 공직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고 귀띔해 줬다.

그러면서 “우리 시장님은 직원들을 가족을 대하듯이 대한다”면서 “직원들도 아버지와 삼촌처럼 여기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일하기도 편하고 좋다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며 서귀포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전해줬다.

오 담당은 “시장님은 행정가답게 직원들 업무추진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방향을 잡아준다”면서 또 “사업추진과정에서도 개선할 부분들은 즉시 개선해야 시민들에게 만족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이라는 얘기를 항상 얘기한다”는 것.

오 담당은 “공직내부에서는 측근과 비측근에 대한 차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상순 시장님은 그런 것은 전면 배제하고 일로 승부하는 직원에 대해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 잘하는 직원을 더 배려하겠다”는 당부다.

오 담당은 또 “우리 시장님은 취임하면서부터 시민들의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철학을 갖고 현장행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해,  서귀포시가 추진하는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제주시나 서귀포시나 누가 봐도 알 만한 강팀을 꾸려  새 진용을 갖추고 중요한 내년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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