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문화시민연대 서귀포시협의회(회장 양경호)는 지난 14일 회원 1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관광객들 에게 인기가 높은 올레7코스 속골을 찾아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는 생활ㆍ해양쓰레기 수거 및 주변에 잘려져 보기싫게 쌓인 나무가지들을 정비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사)환경문화시민연대 서귀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정제주 천연의 환경을 갖고있는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 소실되고 사라지는것을 막기위해 지속적인 유해환경 모니터링과 이를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계속적으로 이어갈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