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로환경조성, 지방도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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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로환경조성, 지방도 일제점검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5.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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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사업소 지방도 16개 노선,이용자 편의 및 안전 최우선 추진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한 지방도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된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우길)는 주요 간선도로인 지방도를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고 청정제주에 걸맞는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 및 시설물 상태를 파악, 개선코자 지방도 16개노선에 대한 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도로 점검은 구국도 5개노선과 지방도 11개 노선 616㎞에 대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38명(16개조)이 참여, 지정된 도로를 도보로 답사하면서 노면상태, 도로표지판, 안전시설물, 각종안내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도로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 향후 도로유지 보수사업에 반영하는 등 도로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로관리사업소는 국제적인 관광도시에 걸맞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초래되는 사항이 없는지 직접 현장에서 찾아 개선, 도로 불편사항을 최소화함은 물론 각종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도로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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