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일환 사장은 제주공항 인프라 사업이 한창인 여객터미널 확충 현장과 고속탈출유도로 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특히 동절기를 맞아 각 사업장의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둘러보며 작업시 필요한 모든 안전조치를 충분히 확보하여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일환 사장은 “동절기 항공기 안전운항, 화재예방,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작업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과 최상의 조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우리 공사 감독자들의 역할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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