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는 몬산토 코리아가 국내 대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높은 관심와 호응을 고려해 제2기에는 그 규모를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40명은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4인이 한 팀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다양한 첨단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견학에 참여하게 된다.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인 만큼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접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고 온•오프라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보는 경험도 하게 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개인 및 팀 미션 수행에 따른 소정의 월별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결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팀에게 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우수팀과 개인 수상자에게는 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몬산토 코리아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관심이 많고 이에 대해 배운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공유, 소통하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인 또는 4인 팀으로만 지원 가능하며 개인 지원은 받지 않는다. 희망자는 몬산토 코리아 공식 블로그(www.monsantoblog.c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간단한 자기소개,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29일에 개별 공지되며 대면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몬산토 코리아의 명혜경 대외협력 이사는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에 참여했던 학생뿐 아니라 지원했지만 아쉽게 함께 하지 못 했던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제2기에는 그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농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전공자나 비전공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리라 확신하며 많은 대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몬산토는 증가하는 세계 인구에 충분한 식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쉽을 통해 농업인, 과학자, 비영리 기관,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